동아시아경제연구원

동아시아지역의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달성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과거의 주된 사업

한·중경제지식교류회 (1989-1997)

한·중경제지식교류회는 1988년 저희 연구원이 설립된 후,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수행해온 활동 중 역사적으로
가장 높이 평가받을 수 있었던 사업입니다.

- 제1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89, 중국,요령성 대련)
- 제2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90, 서울)
- 제3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91,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 제4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92. 서울)
- 제5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93, 중국, 북해)
- 제6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94, 경주)
- 제7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95, 중국, 주해)
- 제8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96, 미국, 하와이)
- 제9차 한・중지식교류회 국제회의 개최(1997, 중국 호남성 장가계)

한․중경제지식교류회는 냉전과 이데올로기적 장벽 때문에 가깝고도 먼 이웃이었던 중국과 한국이 경제협력이라는 주제 하에 연관되는 정치․문화․사회 등 다방면에 관한 지식을 교류하여 양국의 수교에 공헌하였습니다. 이후 한․중 수교에 기여한 공로로 조이제 박사는 1992년 8월 24일 정부로부터 무궁화훈장을 수여받은 바 있습니다.


한․중경제지식교류회를 통하여 한국 측 인사들이 발표한 한국의 경제발전과정, 금융․재정 부문에서의 정부의 역할, 국영기업의 사유화 과정, 해외투자의 경험과 현황은 중국의 경제정책에 좋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측 인사들이 발표한 중국경제체제 개혁,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정부 정책, 과학기술과 교통운수 정책, 그리고 중국의 농업개혁은 한국에 중요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한․중경제지식교류회는 양국의 사회지도자들이 공동의 주제를 가지고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토론하여 전략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정기회의이었습니다.

두만강유역개발 연구 (1991- 2002)

저희 연구원은 두만강 지역이 자연경제영역(Natural Economic Teritory)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 지역의 역사・지리・문화 등에 관한 공통적인 분모를 찾아내어 자연경제지역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한반도의 통일과 한국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저희 연구원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두만강유역개발(Tumen River Area Development)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 "북한과 중국 사회주의 경제체제의 비교분석" 및 "중국 동북 3성지역개발-조선족의 실태" 연구 수행(2001~2002)
- "Economic Cooperation in East Asia: China, Japan, and Korea Seminar" 개최(2000)

다음과 같은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 "두만강지역경제개발을 위한 상업은행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발간
- "Study of the Commercial and Investment Banking Needs in the Tumen River Economic Development Area" 발간(1997)
- "A Study on the Economic Integration of Northeast Asia"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