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지역의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달성을 주된 목적으로 합니다.
동북아경제포럼 (North East Asia Economic Forum, NEAEF)은, 미국 동서센터(East-West Center)의 총재를 역임한 바 있는 고 조이제 박사의 리더십과 네트워크에 의하여, 1991년에 동북아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와 네트워크 형성, 대화를 지원하고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비정부 국제지역기구(Non-governmental regional organization, NGO)이며,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 국가들과 미국 및 유럽의 정책 입안자, 기업인, 학자, NGO들 사이의 정보와 아이디어 교환을 위한 중심역할을 해왔습니다.
NEAEF는 각 나라별 포럼의 활동과 연구를 추진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및 미국에 각 국가별 위원회(country committees)를 설립하여, 2020년 5월 현재 API Korea, API China, API Japan, API Mongolia, 및 Hawaii API의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NEAEF는 1991년부터 매년 여름 각 나라를 돌아가면서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마찬 가지이지만, 두만강 지역은 소련, 중국, 북한이 국경을 접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한 때 세계에서 군사적으로 가장 무장된 긴장 지역이었습니다.
고 조이제 박사와 중국의 국무위원 겸 국가과학기술 위원회 위원장(부총리급) 송건(宋健) 박사의 주도에 따라, 1990년 중국 장춘에서, 중국 길림성 주 정부 주최로 동북아시아 연안개발에 관한 국제회의를 개최되었습니다. 이 회의에서 송 건박사와 길림성의 왕충의(王忠義)성장이 두만강 개발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이 제안이 1991년부터의 동북아 경제포럼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